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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 Kimmii’s Diary

풍짱버스 터미널 달랏 마지막 날! 체크아웃하면서 호텔에 짐은 맡겨 놓고 바로 풍짱버스 터미널로 갔다. 오후에 공항으로 갈 버스 티켓을 미리 구매해 놓기 위함이었다. 도착해서 매표소로 보이는 곳으로 가서 2시 출발하는 버스표를 사고 싶다고 했다. 그랬더니 직원분께서 내 비행기 출발 시간을 물어보셨다. 5시 10분 비행기 탈 거라고 말했더니 그 비행 편은 3시 30분 버스를 타면 된다고 했다. 그리고 표는 미리 판매하지 않으니 그때 와서 다시 사라고,, 살짝 아니 많이 당황했지만 안 판다는데 어쩔 수 없었다. 나중에 다시 와서 사기로 하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Pho Loc 전날 방문했던 Pho Loc에 다시 들렀다. 바로 베트남에서 마지막으로 쌀국수를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전날 소고기 쌀국수를 먹었기 때..

쑤안 흐엉 호수 그랩을 탈까 잠시 고민했지만 교통비를 줄이기 위해 달랏 기차역에서 니콜라스바리 대성당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오토바이가 많이 다니기 때문에 길 건너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 피로도가 2배는 가중되는 느낌이었다. 그냥 몇천 원 내고 우버 탈걸 후회하고 있는 순간 탁 트인 쑤안 흐엉 호수를 마주했다! 쑤안 흐엉 호수는 빅씨 마트만 가도 볼 수 있는 곳이지만, 전날 이쪽 방향으로 발걸음도 하지 않아서 둘째날 처음으로 호수를 봤다. 높은 건물이 거의 없어서 탁 트인 전망도 좋았고 날씨까지 쨍쨍하니 사진을 찍기에 딱 좋았다. 거기다 호수 근처가 예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서 잠깐 구경도 하고 사진을 찍으며 휴식 시간 아닌 휴식 시간을 가졌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피로도가 쌓여서 잠깐 쉬어가는 느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