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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 Kimmii’s Diary

출발 시간 약 3시간 여를 앞두고 공항에 도착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공항이 그리 붐비지는 않았다. 전 날 까르푸에서 젤리를 너무 많이 사서 아무래도 위탁 수하물 무게가 좀 걱정스러웠다. 다행스럽게도 터미널 1 입국장에는 수하물 무게를 잴 수 있는 저울이 있어서 캐리어 무게를 미리 측정해볼 수 있었다. 걱정과는 달리 캐리어 무게는 진에어 위탁 수하물 기본 제공 무게인 15KG에 채 미치지 않는 14KG 대였다! 체크인 카운터 앞에서 짐 빼는 수모를 당하지 않아도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타국에서 만나는 국적 항공사 사무실이 얼마나 반갑게요? 진에어는 타이페이 타오위안 공항 터미널 1을 사용 중이니, 진에어 탑승객은 터미널 1로 가면 된다. 2023년 2월 당시, 진에어의 체크인 카운터는 10번..

미미 크래커 대만에서의 마지막 날! 위대한 첫번째 일정은 바로 '미미크래커 구매'였으나,,, 보시는 바와 같이 이미 문을 닫았더라고요? 10시 30분 쯤에 도착했는데 이미 문을 닫았다니,, 우리는 절망 그 잡채,, 뭐 미미 크래커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오픈런이 필수임을 알지만 전에 갔을 때는 10시 30분 쯤에 가서 여유롭게 구매했던 기억이 있어 늦게 가도 된다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이미 문을 닫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너무 시크하게 SOLD OUT OPEN 9AM 2/14라고 돼 있어서 정말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되었달까? 하ㅏ하ㅏㅏ,, 뭐 문 닫았는데 어쩌겠냐며 그냥 발길을 돌려 보았습니다. 미미 크래커를 구매하고 싶으신 분은 아마도 오프런이 필수^^일 듯 하네요,, 미미 크래커가 있는 동먼 ..

딘타이펑 푸싱점 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너무 바쁘기도 했고, 귀차니즘이 다시 발생해서 한참동안이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치했다. 잘 쉬었으니 다시 힘내서 블로그 포스팅을 이어가보자고!!! 벌써 대만 여행의 절반 이상이 지났다! 대만 여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 못 먹은 음식이 한 트럭인거 실화냐고요,,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친구랑 대충 준비를 끝낸 다음에 벼르고 있던 '딘타이펑'으로 갔다.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일부러 타이베이101 지점으로는 가지 않았다. 다행히도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딘타이펑이 있어서 전날 그곳으로 가기로 친구와 이야기를 마쳤다. 막상 딘타이펑에 갔더니 점심 시간에 딱 맞물린 탓인지 웨이팅이 무려 45분 이상이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딘타이펑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던..

진천미 이날도 느즈막히 11시 언저리에 숙소를 나섰다. 시간대가 시간대가 보니 아침겸 점심을 먹으면 딱인 시간이라 이날 첫번째 목적지는 다름아닌 식당이었다. 이날 점심을 먹으러 간 식당은 한국 여행객들에게도 정말 유명한 '진천미'였다. 한국인에게 유명한 식당답게 웨이팅 하는 사람이 한국인밖에 없었다. 우리 앞뒤로 모두 한국인들이었다.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원래 진천미와 키키 레스토랑 중 고민하다가 진천미로 왔는데 아주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사실 키키 레스토랑은 가본 적 없지만 진천미와 비슷한 메뉴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고, 가격대도 조금 더 높다고 들었다. 아무튼 진짜 싹싹 비웠다. 나는 무려 밥을 두 그릇이나 먹을 정도로 내 입맛에는 아주 딱이었다. 다음에 타이베이에 가면 진천미는 무조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