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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 Kimmii’s Diary

타이베이 맛집을 소개한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만 남부 지역에 위치한 타이난의 맛집들을 소개해할 예정이다! 타이난 일정이 짧았던 만큼 많은 맛집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했던 타이난 식당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 상견니 냄비우동_閒情茗品屋 첫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타이난의 맛집은 인기 드라마 '상견니'의 촬영지 중 하나로 유명한 시엔칭 국수집이다. 이 가게는 로컬 분위기나 음식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다. 거기다 상친자라며 무조건 발도장 찍어줘야하는 식당입니다,, 왜냐하면 식당 내부에 이렇게 상견니의 흔적이 가득하거든요? 리쯔웨이와 모쥔제와 천윈루, 황위쉬안의 흔적들을 보면서 냄비 우동 한 젓가락해주면 이제 눈물이 찔끔,, 아쉽게도..

모쥔제 빙수집 타이베이에서는 날씨가 흐렸었는데, 타이난은 날씨가 아주 쨍쨍하니 좋았다. 날씨가 좋으니 아침부터 기분도 아주 좋아졌다. 친구가 꼭 가야한다고 말했던 곳으로 가기 위해 숙소 건너편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일단 타이난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아침부터 바삐 간 곳은 모쥔제 할머니의 빙수집이었는데, 이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타이난역에서 버스를 한 번 갈아타야 했다. 일단 타이난역으로 가기 위해서 숙소 근처에서 타이난역까지 가는 버스에 탑승했다. 이후 타이난 역에서 내려 한 차례 버스를 갈아탄 후, 거의 1시간 가까이 달려 이날의 첫 목적지인 만더우에 있는 모쥔제 빙수집에 도착했다. 친구랑 여기까지 가면서 모쥔제는 도대체 어떻게 타이난에 있는 학교도 다니고 공부도 하고 만더우에 있는 할머니..